[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러시아 우주 수장 격인 드미트리 로고진 로스코스모스(연방우주공사) 사장이 “달에 미국인이 갔는 지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라고 말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로고진 사장은 지난 24일 트위터에 올린 비디오에서 이같은 언급을 했다.

로고진 사장은 얼굴에 웃음기를 띤 채 어깨를 으쓱하는 등 농담하는 것으로 비춰진다. 그러나 러시아 우주 기구 수장이 던진 말인 데다 이를 트위터에까지 올리는 바람에 일이 커질 모양새다.

인류 최초의 달 착륙은 1969년 7월 20일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이 아폴로 11호를 타고 성공하면서 시작됐다.

그러나 달착륙 당시 영상이나 사진의 그림자 방향 등 미심쩍은 부분을 지적하며 NASA 우주인이 달에 가지 않고 착륙한 것처럼 연출한 것이라는 음모론이 끊이지 않았다.

 


sh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