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통상정책 토론·논문발표대회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는 주요 통상현안에 대한 대학(원)생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2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양누리홀에서 ‘제2회 통상정책 토론·논문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21개교, 32개팀이 참여한 토론대회는 주요 통상 현안인 ‘한국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여부’를 놓고 열띤 공방을 벌였다. 대학생과 대학원생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논문발표대회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포용적 통상 ▷디지털 통상 ▷서비스 통상 등을 주제로 사전응모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을 대상으로 결승전을 진행했다.
대학생 부문은 ‘통상환경 변화와 포용적 통상’을 연구한 한양대(강경도 외 2인)팀과 ‘디지털 콘텐츠 통관에 관한 연구’를 발표한 건국대(박승화)팀이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대학원생 부문은 ‘한국 공적개발원조(ODA)와 포용적 통상’을 분석한 성균관대(공정호 외 1인)팀과 ‘한류와 새로운 통상 패러다임’을 다룬 연세대(김영욱)팀이 우승을 다퉜다. 토론대회 4강부터 결승전과 논문발표대회는 온라인(‘함께하는 FTA’ 유튜브 및 페이스북) 채널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행사 종료 이후에도 주요 토론 및 논문발표 영상을 게재할 예정이다.
김현종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보호무역주의가 고조되고 통상 패러다임이 바뀌는 상황에서 통상 전문가는 국운을 좌우하는 존재”이라며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안주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도전정신과 집념, 애국적 분노를 가져야 한다”며 강조했다.
한편 ‘잡 콘서트’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 미키김 구글 아시아·태평양 총괄전무, 박동화 전 서라벌음대 교수 등이 연사로 나섰다.
oskymoon@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