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대혁명 기간인 1968년 발행된 중국 우표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 자더(嘉德) 2018 가을 경매에서 우표 한 장이 1380만위안(22억5000만원)에 낙찰되면서 세상에서 가장 비싼 우표에 올랐다.
미국의 중국어신문 둬웨이왕에 따르면 지난 22일 치러진 자더 경매에서 ‘무산계급문화대혁명의 전면승리 만세’라는 이름의 우표가 이 가격에 낙찰됐다.
1968년에 인쇄된 이 우표는 중국 문화대혁명(1966~1976년)기간 발행된 우표다. 우표 전체가 붉은색이며 위에 중국지도, 아래에 노동자ㆍ농민 ㆍ군인이 ‘마오주석어록’ 수첩을 들고 있다.
이 우표는 당시 3400만장 넘게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갑자기 취소되면서 중국 뿐 아니라 전세계 수집가들이 선호하는 희귀 우표로 운명이 바뀌었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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