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항이 컨테이너 물동량 역대 신기록 달성에 청신호를 켜고 있다.
87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112만5574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다.
이는 지난해 동년 대비 104만2426TEU보다 8% 증가했다.
인천항의 작년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은 216만997TEU로 개항 이후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인천항의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는 230만TEU다.
올해 상반기 물동량을 국가별로 보면 중국 교역 화물이 58만8675TEU로 전체의 52.3%를 차지했다.
이밖에 베트남 7.9%, 홍콩 5.9%, 말레이시아 5.4% 등이 뒤를 이었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 12월 베트남 컨테이너 항로를 추가 신설하는 등 항로를 늘리고 마케팅을 강화한 것이 물동량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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