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총장 박종구)의 2019학년도 정시모집은 가군에서만 선발하며,인문ㆍ자연계열 관계없이 국어, 수학(가/나), 영어, 사회ㆍ과학탐구(2과목), 한국사 영역에 응시해야 지원 가능하다. 이번 정시모집에서 가장 크게 변화된 부분은 인문ㆍ자연 계열 구분 없이 전 모집단위 교차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수학 가, 과학탐구영역을 응시한 학생도 인문계열 지원이 가능하고 수학 나, 사회탐구영역을 응시한 학생도 자연계열에 지원이 가능하다. 수학 가를 선택한 학생에게는 취득표준점수의 10%를 가산한다.

서강대 정시모집 일반전형은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계열별로 수능에서 지정된 3개 영역의 성적(90%) 및 학생부 비교과(10%)를 합산한 성적에 영어와 한국사 가산점을 합산해 선발한다. 탐구영역은 2과목을 반영한다. 제2외국어ㆍ한문 영역을 사회ㆍ과학탐구 영역의 한 과목으로 대체해 반영하지 않는다. 탐구영역은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하므로 정시원서 접수 전 서강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가산점 체계로 반영되는 영어영역과 한국사영역의 경우, 영어영역은 1등급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이후 등급별로 1점씩 감점한다. 한국사는 4등급까지 10점 만점, 이후부터는 등급별 0.4점씩 감점이 적용된다.

10%가 반영되는 학생부 성적은 비교과영역(3학년 2학기까지의 출결 및 봉사)만 반영한다. 사고(무단)결석이 3년 내 5일 이하고, 봉사활동이 20시간 이상이면 100점(만점)으로 반영된다.

다만, 2018학년도 2월(포함) 이전 졸업자, 검정고시 출신자 및 학교생활기록부 비교과영역 산출 불가능 대상자의 경우, 대학수학능력시험 4개 영역(국어, 수학(가/나), 영어, 탐구(2과목 평균)) 중 상위 1개 영역의 등급에 따라 반영된다.

정원 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전형, 기회균형선발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도 일반전형과 같이 계열별로 지정된 수능 3개 영역의 성적(90%) 및 서류 성적(10%)을 합산한 성적에 영어와 한국사 가산점을 더해 선발한다. 여기서 서류 성적은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종합적으로 정성평가해 반영한다.

정원 외 특별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어 정시모집요강을 통해 해당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지원은 모집단위별로, 선발은 계열별 총점 성적순으로 이루어지되 전형별로 모집단위별 선발인원에 제한이 있다.

김진화 입학처장은 “정시에서 수학 영역의 반영 비율이 타 영역에 비해 높아 이를 참고한 전략을 수립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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