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정아 유재훈 기자] 세월호특별법 관련 여야 원내대표가 재합의한 내용이 여당 의총을 통과했지만, 야당 의총은 아직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본회의 개최 여부와 그 동안 국회에 묶여있던 각종 법안들의 본회의 통과에 관심 쏠리고 있다.
양당은 의총 이후 오늘 중 본회의를 개최해 민생, 경제법안 처리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지만, 일각에선 물리적 시간 부족으로 25일께 본회의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본회의 계류법안 93개와 법사위 소위 43개 법안 중 양당 정책위의장이 합의한 법안이라 하더라도 이를 통과시키려면 법사위 소위와 전체회의를 거쳐야 하는데 이를 위한 시간이 촉박한 탓이다.
양당 원내대표의 합의문에 본회의 시점을 명시하지 않고 ‘첫 본회의’라고 애매하게 표현 한 것 역시 이같은 물리적 시간 부족이 이유인 것으로 해석된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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