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대전)=이권형 기자]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개최된 지 2년이 지난 올해 2018년, 세계무예마스터십은 국제무예ㆍ스포츠계의 커다란 화두로 떠오르며 새로운 비상의 날개 짓을 하고 있다.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이하 WMC)는 지난해 제2회 대회의 개최지를 충북도 충주로 확정짓고, 올해 초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WMC는 올해초 총회에서 첫 번째 해외지부인 인도네시아무예마스터십위원회(IMC)를 설립하고 지난 8월에는 아시안게임 기간 중 프라보오 수비안토(그란드라 당대표)를 위원장으로 위촉, 지난 11월 WMC 3차 총회에서 최종 설립을 승인받는 등 국제 조직으로써 면모를 갖췄다.
또한, 지난 4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스포츠컨벤션인 ‘2018 방콕 스포츠어코드컨벤션’에 참가한 WMC는 패트릭 바우만 GAISF 회장과 면담을 통해 WMC와 GAISF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밑그림을 그렸고, 레슬링, 우슈, 크라쉬, 삼보, 킥복싱, 카바디 등 국제연맹 회장단을 직접만나 세계무예마스터십의 취지를 설명하고 지지를 이끌어 냈다.
이시종 WMC위원장은 지난해 6월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과 11월 패트릭 바우만 GAISF회장, 올해 8월에 세이크 아흐마드 ANOC회장 등 세계 3대 국제스포츠 거물들을 직접만나 세계무예마스터십의 국제적 지위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밖에 WMC는 세계무예마스터십이 무예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유네스코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유네스고와 파트너십 구축에 나섰다.
그결과 올해 4월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체육 정부간위원회(CIGEPS)’회의에 참석해 유네스코와 자문 파트너십 체결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고, 지난 9월 유네스코 자문파트너십 신청서를 제출했다.
내년에 WMC는 국제스포츠 연합회인 (GAISF)회원가입 추진을 위한 옵저버 지위를 획득하는 한편, 회원가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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