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의 기준시가 상승률이 올해(3.69%)보다 2배 오른 7.5% 이상 확대됐다.
면적당 기준시가가 가장 비싼 오피스텔은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 월드타워 동으로 1㎡당 914만원이었다.
국세청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하는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를 정기 고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고시 대상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과 5대 광역시, 세종시 등에 있고 동·호별로 구분해서 소유권이전 등기가 가능한 오피스텔과 상업·복합용 건물 121만5915호다. 고시 대상 호수는 전년보다 8.9% 늘었다.
기준시가는 양도소득세와 상속·증여세 과세 과정에서 필요한 시가를 확인할 수 없을 때 주로 활용된다.
취득·재산세 등 지방세는 행정안전부의 시가 표준액이 적용되기 때문에 국세청 고시 기준시가와 관련이 없다.
오피스텔 기준시가는 전년보다 평균 7.52% 상승했다. 올해 상승률(3.69%)의 두 배가 넘는 수준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9.36%), 경기(9.25%) 등에서 상승률이 높았고 부산(1.26%), 울산(-0.21%) 등은 평균을 밑돌았다.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 상승률은 올해(2.87%)의 두 배가 훌쩍 넘는 7.56%였다. 서울(8.51%), 대구(8.40%) 등에서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단위 면적(㎡) 당 기준시가가 가장 비싼 오피스텔은 서울 송파구의 롯데월드&롯데월드몰 월드타워 동으로 914만원에 달했다.
‘비선 실세’ 최순실 씨가 살던 서울 강남구 피엔폴루스는 632만원으로 두 번째로 비쌌고 서울 강남구 청담에디션(619만원)이 뒤를 이었다.
상업용 건물 1위는 서울 서초구 반포본동상가 3블럭(2144만원)이었고,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종합상가(2089만원), 서울 중구 청평화시장(2072만원) 등 순이었다.
고시된 기준시가는 이날부터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yihan@heraldcorp.com
![손주 두고 끝내 돌아오지 못한 며느리…의료사고 외친 시아버지 결국 법정에 섰다 [세상&플러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5/news-p.v1.20261104.456df6500c694dc1bc8365f1b3c64ba9_T1.jpg?type=h&h=240)
![내년 코스피, 도대체 얼마까지 오를까? 아니, 오르긴 할까?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5/news-p.v1.20261105.a8a390902f2a409dbba5669f1bba0227_T1.jpg?type=h&h=240)
![“가속, 조향부터 소음, 진동까지 세심하게”…포르쉐·벤츠 뚫은 핵심기지 [그 회사 어때?-넥센타이어]](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1/04/news-p.v1.20261103.85cef9fae13c457491cdb4fdb46a6e80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