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말까지 2년간 임기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대학교는 27일 울산대학교 화학공학부 김준범(57.사진) 교수가 2020년 말까지 2년동안 대통령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에너지자원 소위원회 위원장을 맡는다고 밝혔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에너지자원 소위원회는 국가 연구개발사업 검토와 중장기 계획 수립, 국가 과학기술 사업예산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울산대학교는 김 교수가 평생 수소, 연료전지 관련 연구를 해왔고, 수소의 생산과 소비에 대한 전수 조사를 국내 최초로 수행해 국내 수소 생산의 3분의 2, 전 세계 수소의 2∼3%가 울산에서 생산되고 있다는 사실을 도출해 수소산업을 신성장동력산업이 되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또 울산지역 산업단지 부생수소 최적활용 네트워크 구축(2010), 연료전지 분야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 시행(2011), 울산 수소연료전지산업 육성전략 수립(2012)으로 지역 산업정책 수립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