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어르신 돌봄 플랫폼 ‘시니어시터’와 ‘도봉구 어르신 돌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시니어시터(www.seniorsitter.co.kr)는 예비사회적기업 ㈜비비웰이 만든 O2O(Online to Offline) 시스템으로, 어르신 돌봄 수요자와 공급자를 엮어주는 플랫폼이다.
요양보호사, 간병사, 노인심리상담사 등의 자격증소지자 개인 또는 기관이 판매회원으로 가입해 용역서비스의 가격을 설정하고, 상품으로 등록해 둔 다음 수요자(구매회원)가 원하는 사항에 대해 입찰하는 방식이다. 구직이나 부업을 원하는 요양ㆍ간병ㆍ돌봄 관련 전문인에게 거주지 근처의 지역 어르신(비 수급자 중심)에게 소개해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발굴 및 제공의 기회도 갖는다.
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시니어시터’에 가입한 돌봄서비스 공급자(판매회원) 중에 도봉구에 주민등록을 둔 개인이나 사업자등록을 한 재가방문요양센터 기관을 대상으로 이용수수료를 면제(금융수수료 제외)해 준다. 혜택은 시범운영 기간인 2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 간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들 간의 돌봄을 제공하는 지역사회 중심의 커뮤니티케어 실천에 이바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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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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