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이번 추석연휴 해외여행수요 및 동향을 살펴봤다.22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이번 추석연휴 해외여행수요는 오는 9월6일 출발이 가장 많은 가운데 일본 및 유럽 지역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하나투어의 내부자료에 따르면 이번 추석연휴 해외여행수요는 1만9천명인 것으로 확인됐다.여행 수요는 지난해와 비슷한 반면 휴가 출발일과 지역 선호도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지난해에는 연휴 둘째날인 18일 출발이 56.4%압도적 이었다면올해는 연휴 첫째날인 9월 6일 출발이 45.5%로 가장 많다.5일과 7일 출발도 각각 27.2%, 27.3%로 나타나 출발일이 비교적 고르게 분산된 것으로 보여진다.또한 여행 동향을 살펴본 결과 단거리 지역에서는 일본, 장거리 지역에서는 유럽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에 비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던 동남아시아와 중국은 지난해에 비해 감소했다.이 같은 현상은 환율 안정과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장거리 지역이 많이 소개된 영향으로 보인다. 한편, 예약 가능한 지역으로는 5일 출발 기준 푸껫, 라오스, 코타키나발루, 6일 출발 기준 홍콩, 하와이, 오사카와 대구 출발 대만, 부산 출발 후쿠오카 등이 있다. 최형훈 hoon@herald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