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가 원전해체연구소 경주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6일 도에 따르면 다음달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장소 발표를 앞두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회를 수차례 방문해 건의하고 수시 전략회의를 하는 등 유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도는 원전업무를 동해안전략산업국 중심으로 격상해 비상 태스크포스(TF) 체제로 전환하고 정부 진행 상황을 실시간 체크하고 있다.
또 조직개편시 원전 국책사업팀 신설도 검토키로 했다.
경주와 포항 등 동해안 5개 시군도 지난 20일 동해안 상생협의회를 갖고 원전해체연구소 경주 유치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경북도의회도 지난 20일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을 열고 원전해체연구소의 경주 유치를 촉구하는 한편 도에 조직 확대를 주문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원전해체연구소를 반드시 유치해 지역 주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고 관련 기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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