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영주 행장은 3연임 포기

[헤럴드경제]하나금융 임추위가 28일 지성규 하나은행 글로벌사업그룹 부행장을 새 행장 후보로 추천했다. 연세대출신의 지 부행장은 하나금융지주 글로벌전략실장, 하나은행 경영관리본부 전무,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 은행장 등을 역임했다.

새 행장 선임안은 다음 달 22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한편,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3연임을 포기했다. 함 행장은 이날 열린 하나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에서 연임 포기 의사를 밝혔다.

이로써 함 행장은 2015년 9월 초대 통합은행장으로 취임한 지 3년6개월 만에 물러나게 됐다.

당초 임추위는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 사이 2∼3명의 복수후보를 추리고, 하나은행 임추위가 최종 행장을 선택하도록 보낼 계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