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IBK기업은행은 가족의 은행 거래 실적을 통틀어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IBK W아이좋아통장’을 28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1년 만기 자유적립식으로 부모와 자녀를 포함해 부부, 형제 등 가족 가운데 2명의 거래실적을 공유한다. 기본금리는 연 1.5%고, 우대금리는 최고 연 2.5%포인트까지 적용한다.
이 통장을 개설하고 ▷3개월 이상 기업은행 입출금통장으로 아동수당을 받으면 연 0.7%포인트 ▷가족 중 1명이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면 연 0.9%포인트 ▷가족 2명이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면 연 1.8%포인트의 우대금리가 각각 적용된다.
우대조건을 충족할 경우 가입 가족 모두가 연 4% 금리(27일 기준)를 적용받을 수 있다.
한 계좌당 월 적립한도는 15만원이다. 영업점, 스마트뱅킹 앱 ‘i-ONE뱅크’나 인터넷뱅킹에서 올해 12월말까지 가입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아동수당 수급대상 자녀가 있는 경우 자녀와 부모 모두 최고 연 4%, 아동수당 수급대상 자녀가 없는 경우에도 가입 가족 모두 최고 연 3.3%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고금리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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