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코스맥스그룹 건강기능식품 업체 뉴트리바이오텍(대표 이윤종)이 ‘코스맥스엔비티’(COSMAX NBT·로고)’로 사명을 변경한다.
회사 측은 최근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결의, 코스맥스로 CI를 통일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뉴트리바이오텍 자회사인 뉴트리사이언스도 코스맥스엔에스(COSMAX NS)로 사명이 변경되며, 해외법인의 경우 지역명 앞에 코스맥스엔비티를 붙일 예정이다.
뉴트리바이오텍은 지난 2014년 코스맥스 계열사로 편입됐다. 건기식 1000여품목을 생산, 세계 31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건기식 제조자개발생산(ODM) 부문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
또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호주에 현지 생산공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의 66%가 넘는 1300억원이 해외에서 발생했다.
뉴트리바이오텍은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전 세계적인 공급망(SCM)을 구축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윤종 뉴트리바이오텍 대표는 “그룹과 CI를 통일함으로써 브랜드 파워를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자체 역량을 키워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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