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의원 페이스북 캡처]
[표창원 의원 페이스북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두환 전 대통령을 히틀러, 연쇄살인마 유영철 등과 같다고 맹비난했다.

표 의원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히틀러, 스탈린, 일본 제국주의 학살자들 그리고 전두환, 유영철, 강호순, 잔인함과 함게 비겁함, 용기없음이란 공통점 갖고 있죠”라고 적었다.

이어 “이들과 달리 생명을 존중하고 살인하지 않으며 잘못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하는 진정한 용기 갖춘 시민 여러분을 존경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전씨는 회고록에서 5ㆍ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사격을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를 비난했다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돼 이날 광주지법에서 재판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법정으로 들어가면서 ‘발포 명령을 부인하는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거 왜 이래”라며 신경질적 반응을 보이고, 법정에서도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하는 등 끝내 반성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kw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