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코 푸치와 신규 컬렉션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띠어리’가 지난해 새로 영입한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프란체스코 푸치와 함께 2019년 신규 컬렉션을 선보인다.
띠어리는 매년 매출이 10% 가량 성장하는 브랜드다. 모던하고 미니멀한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는 젊은 이미지가 강한 한남동에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어 올해 새로운 CD가 작업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면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프란체스코 푸치의 2019년 가을겨울 뉴욕 컬렉션은 세련되고 정교한 디자인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1968년 이태리의 부르주아와 학생 운동이라는 상반된 대상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부자재, 완성도 높은 실루엣과 봉제로 감도 높은 컬렉션을 선보였다.
띠어리는 프란체스코 푸치와 함께 기본에 충실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클래식하고 영속적인 컬렉션을 선보이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테일 등으로 승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하반기 사업을 온라인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박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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