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까지 6곳 설치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청소년 커뮤니티 공간 조성 사업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학업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스라밸(study and life balance)’이 필요하다는 청소년들과 학교 측의 의견을 반영해서다. 구는 관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2021년까지 총 6곳을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는 권역별로 1곳씩 총 4곳 조성을 목표로, 공간을 확보한 상태다. 이와 관련 지난 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서울디자인재단 ‘서울디자인컨설턴트 위촉식’에서 중랑구 청소년 커뮤니티 공간 디자인을 자문해 줄 전문컨설턴트와 청년 디자이너가 선정됐다. 다음달부터 공간 디자인 설계가 시작된다. 이후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연말에 개소하는 일정이다. 공간은 영상제작, 공연연습, 북카페 등 청소년의 요구를 반영한 특색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지금까지는 대부분 청소년들의 학업을 지원하는 데만 집중해 왔다”며,“청소년들이 다양한 재능과 끼를 살려 그들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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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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