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유통채널 확대 다음달 대형마트·편의점서 판매
디아지오코리아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 시장에 선보인 신제품 라거 ‘홉하우스13’의 캔 제품(500㎖)을 오는 5월부터 가정 채널을 대상으로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홉하우스13은 지난 1월 병(330㎖) 및 케그 제품으로 서울 주요 지역의 15개 펍을 통해 먼저 출시됐다. 출시와 동시에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라거보다 깊고 에일보다 깔끔한 맥주’로 입소문을 타며 취급 매장수가 2배 이상 확대되는 등 인기를 얻었다. 실제로 홉하우스13은 최근 5년간 영국에서 론칭한 제품 중 유흥 채널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맥주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이번 캔 제품 출시를 통해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가정 채널에서도 홉하우스13을 만날 수 있도록 유통채널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성수기를 겨냥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도 펼친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유흥 채널 외에도 가정에서 홉하우스13을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의 요청이 쇄도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며 “홉하우스13은 최근 5년 사이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맥주 브랜드로 손꼽히며 이미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한국인이 좋아하는 라거의 장점은 살리고 수제맥주같은 풍미를 가져 국내 시장에서도 성공적으로 안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홉하우스13은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260년 전통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의 오픈 게이트 브루어리에서 탄생했다.
알코올도수 5도의 더블 홉 맥주로, 이름은 1900년대부터 현재까지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에서 홉을 보관하고 있는 창고에서 따왔다. 100% 아일랜드 맥아와 기네스 효모를 사용했으며 오스트레일리아와 아메리카 홉을 혼합한 더블 호핑 공법으로 홉의 풍미와 맥아의 뒷맛을 살렸다. 라거보다 깊고 에일보다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유정 기자/
kul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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