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인삼 수출점검회의 주재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일 오후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인삼 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점검회의는 대표적인 신선 농산물 수출품목인 인삼 수출업계 및 관련 유관기관들이 참석해 인삼 수출을 확대하는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aT, 한국인삼공사, 우신산업, 풍기인삼농협, 농협홍삼, 고려인삼과학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3월 21일과 지난달 23일에 개최된 김치 수출점검회의에서는 김치 홍보 강화, 품질 유지기한 연장 기술 개발 등이 논의됐고 3월 28일에 개최된 파프리카 수출점검회의에서는 잔류 농약 허용 기준 개정, 수출 가능국 확대 등을 논의했다.
이번 인삼 수출점검회의에서는 해외 홍삼 규제 대응, 세계무형문화재 등록 협조, 인삼의 기능성 인정을 위한 지원 등에 대한 애로 사항과 정부의 역할에 대해 의견 교환이 있었다.
김현수 차관은 점검회의에서 “인삼 수출의 지속적 확대를 위해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할 필요 가 있다”며 “기존 주력 시장인 중화권 외에 유럽ㆍ동남아 등 신규 국가들로 시장을 확장하고,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여 수요 저변을 넓힐 수 있도록 수출업체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hc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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