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개업소 간판디자인 개발·교체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관광과 거리 활성화를 위해 연희로 일대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와 관련 오는 10일 연희동주민센터 미래창작소에서 연희로 일대 영업주와 건물주, 연희동 주민자치회 위원, 지역주민, 구의원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설명회가 열린다.

이 사업은 ‘복이 퍼지는 동네 연희’를 콘셉트로, 105개 건물, 168개 업소의 건물 외부를 정비하고 간판 디자인을 교체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4억2000만원이다. 구는 오는 10월말까지 연희동 고유의 간판 브랜드를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대상 구역 내 영업주와 건물주, 주민단체 위원 등 12명으로 구성된 주민위원회가 주체가 돼 추진한다. 이들은 간판개선을 위한 기본계획 결정, 간판개선 사업자 선정, 사업 완료 후 유지 관리까지 맡는다.

최원혁 기자/cho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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