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신혼의 단꿈 4개월 만에 곰신 2주차 생활을 맞이하고 있는 이사강이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 화려한 인맥을 자랑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13일 방송된 ‘문제적 남자’특별게스트로 역대급 스펙과 글로벌 스타급 인맥을 자랑하는 아티스트 감독 이사강이 출연했다.
사강은 영국 3대 영화학교인 런던필름스쿨 합격, 최고 작품상으로 졸업했다. 이어 세계 3대 패션스쿨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미술학 석사를 취득하기도 했다. 이어 단편 영화 ‘인어섬’으로 도쿄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했다.
사강은 “연출작은 150편 정도, 편집 작품은 400편 이상이다”고 덧붙여 좌중에 놀라움을 안겼다.
사강은 자신의 이름과 관련 “아버지가 프랑스의 소설가·극작가 프랑수아즈 사강의 사강을 따서 이름을 사강이라고 지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강은 아버지에 대해 문학가가 되고 싶었던 치과의사셨다며 “우리 세대에서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도 잘 살 수 있다고 믿으셨다. 정규 교육이 꼭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셨던 것 같다”며 남다른 교육관도 전했다. 사강의 친언니는 패션 디자이너로 겐조와 디올에 근무하기도 했다.
지난 1월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빅플로 론과 결혼한 사강은 최근 군에 입대한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전하면서 “곰신 카페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더 캠프’라는 어플을 통해 위문편지도 보내고 있다. 편지를 올리면 매일 출력해서 준다고 하더라. 매일 쓴다. 오늘도 써서 보내고 왔다”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사강은 남다른 글로벌 스타급 인맥도 과시해 좌중을 놀래켰다.
데이비드 보위를 좋아 한다고 밝힌 사강은 “런던필름스쿨 다닐 때 그 분 아들 던칸 존스도 다니고 있었다”며 “던칸 존스와 같은 회사에 들어갔고, 이후 친해져서 크리스마스 파티 때 집에도 초대돼서 데이비드 보위를 만났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사강은 또 “파티 중 영화 ‘인터스텔라’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그에게 영화 출연을 제의하기 위해 직접 찾아왔었다”며 “영화 ‘프레스티지’였다. 비밀 단체의 얘기를 엿들은 기분이었다”고 말해 현장은 놀라움으로 가득했다.
특히 이날 사강은 김지석이 정답을 맞추는데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하는가 하면 문제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푸는 등 남다른 집중력을 발휘했다.
yi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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