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종 제품 우선 출시 앰플 제품 매진 기록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VRPOVE)’가 중동 쿠웨이트 온라인 뷰티채널에 입점하는 등 중동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KT&G의 자회사인 코스모코스는 자사 브랜드인 비프루브가 최근 쿠웨이트 온라인 뷰티 채널 ‘부티카(Boutiqaat)’에 입점했다고 29일 밝혔다.

부티카는 중동 최대 뷰티 온라인 플랫폼으로, 650여명의 셀럽들과 독점 파트너십을 통해 2억명의 팔로워와 소통하며 제품을 판매한다. 비프로브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270만명이 넘는 중동 인기 셀럽 ‘포우즈(Fouz)’와 함께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포우즈가 부티카의 쇼룸에서 직접 고른 비프루브의 상품 정보를 스냅챗과 부티카 앱,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공유하면, 팔로워들이 온라인 스토어 앱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식이다.

코스모코스는 현재 중동지역 뷰티 이커머스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는 부티카 입점을 시작으로, 항후 걸프협력회의(GCC) 6개국, 이라크 등 중동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코스모코스는 중동 소비자 선호도와 건조한 현지 기후를 고려해 더마 기술이 집약된 특화원료 V-워터가 함유된 14종의 스킨케어 제품을 우선 론칭했다. 특히 앰플 엑스퍼트 라인의 아스타잔틴 바이탈라이징 앰플과 밀크필 앰플은 지난 15일 제품 판매가 시작되자 마자 매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코스모코스 관계자는 “중동 국가 내 한류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K-뷰티 인기도 상승하고 있다”며 “현지 소비자 취향을 겨냥한 라인업과 코스모코스만의 노하우와 기술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중동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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