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현대중공업 법인 분할을 다룰 임시 주주총회가 31일 오전 10시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분할에 반대해온 현대중공업 노조는 나흘째 전면 파업하고 닷새째 한마음회관을 점거한 상태여서 실제 주총 성사 여부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마음회관에 현대중공업 노조와 민주노총 조합원 수천명이 결집했고, 주총 개최 의지를 밝힌 회사 역시 경비업체를 확보한 상태여서 충돌 가능성이 크다.

노조는 지난 27일 한마음회관을 기습 점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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