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시흥)=박준환 기자]시흥시는 기술혁신 및 수출주도 중소기업으로서 지역경제 초석이 될 ‘시흥형 강소기업’을 육성하고자 중소ㆍ중견기업 기술지원 전문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6월 25일까지 ‘시흥형 강소기업 육성 디딤돌 사업’에 참여할 기업 5개사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 지원대상은 시흥시 관내 기업으로서 직전년도 매출액 30억원 이상 400억원 미만의 중소기업 중 R&D투자비중이 3%이상이거나, 매출액 증가율 또는 매출액 대비 수출액이 8%이상 기업의 중소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제품혁신이나 공정혁신, 사업화기술개발, 해외기술 마케팅 등 기업수요에 맞게 자율적으로 선택해 1년간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사업실적 및 연차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간 3억원을 집중 지원 받을 수 있다.

사업 참가신청은 방문 또는 우편(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시흥뿌리기술지원센터)으로 가능하며, 최종 대상은 요건심사, 현장평가, 발표평가의 3단계 심층평가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18년 민선7기에 시작된 시흥형 강소기업 육성사업의 1차년도 선정기업 5개사 기업결산 결과, 평균매출증가 10.2%, 수출증가 29.5%, 일자리창출 16명 등 다른 기업지원사업에 비해 성과가 크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이나 월드클래스300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업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ㆍ공고를 참고하거나 시흥뿌리기술지원센터(031-8084-860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