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울릉)=김병진 기자]경북 울릉군의 한 기름저장 탱크에서 경유 300ℓ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동해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전 9시 30분께 울릉군 저동항 북방파제 인근 오일 육상탱크에서 경유가 밖으로 흘러나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울릉군과 소방·해양경찰 등은 모래와 흡착포, 오일펜스 등을 설치해 기름을 회수하거나 방제 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기름 운반선이 기름을 옮기던 도중 저장 탱크가 넘치면서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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