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모리얼토너먼트(총상금 91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캔틀레이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빌리지 골프클럽(파72 739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노보기로 버디만 8개를 잡아 8언더파 64타를 쳐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2타차 우승했다. 공동 3위로 출발한 캔틀레이는 2017년 11월 슈라이너스아동병원 오픈 이후 1년7개월 만에 투어 2승째를 따냈다. 우승 상금은 163만8천달러(19억5천만원)다.애덤 스캇(호주)이 4언더파 68타를 쳐서 2위(17언더파 271타)로 마쳤다. 단독 선두로 출발한 마틴 카이머(독일)는 이븐파에 그쳐 3위(15언더파 273타)에 그쳐 아쉬움을 삼켰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이날 5언더파 67타를 치면서 빌리 호셀(미국) 등과 공동 9위(9언더파 279타)를 기록했다. 지난 2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챔피언십 공동 10위, 3월 WGC 매치플레이 공동 5위, 4월 마스터스 우승에 이어 시즌 네 번째 톱10이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2위로 마친 안병훈(28)이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키라덱 아피반랏(태국), 앤드루 퍼트넘(미국) 등과 공동 17위로 마쳤다. 디펜딩 챔피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6언더파 66타의 맹타를 휘둘러 공동 22위(5언더파 283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6위에서 파이널 라운드를 시작한 이경훈(28)은 이날 7오버파 79타를 치는 부진으로 공동 37위(2언더파 286타)로 마쳤다. 김시우(24)는 이븐파를 쳐서 공동 41위(1언더파 287타), 임성재는 1오버파 73타를 쳐서 최종합계 공동 57위(2오버파 290타), 최경주(49)는 5오버파로 공동 71위(9오버파 297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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