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렛잇비’가 추석을 맞이해 특별한 감동을 전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렛잇비’에서는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일하는 일반인들이 직접 등장해 애환을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한 주부는 “나는 명절 때가 되면 일이 너무 많아요. 하루종일 쉬는 시간 없어요. 여기서도 나를 찾고 저기서도 찾아요. 명절에 제일 바쁜 내 직업. 엄마. 그래도 아들 딸 보면 힘나요”라고 노래한 뒤 “은영아”라고 딸 이름을 불렀다.
이 여성은 ‘렛잇비’의 홍일점 개그우먼 박은영의 어머니 전정옥 씨였다. 박은영은 어머니와 함께 무대에 선 기쁨에 눈물을 흘렸다.
이때 출연자들이 모두 무대에 올라와 “여러분 힘내요. 여러분 웃어요. 힘들고 지쳐도 웃어요”라고 노래를 불러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개콘’ 렛잇비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개콘 렛잇비, 개그 보는데 눈물이 또르르”, “개콘 렛잇비, 이 시간에도 일하시는 여러분 사랑합니다”, “개콘 렛잇비, 박은영 어머니 보고 엄마 생각나서 혼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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