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운자 기자] 배우 전종서(25)가 할리우드 영화의 여주인공을 맡아 미국에 진출한다.
전종서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2일 "전종서가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의 신작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Mona Lisa and the Blood Moon)'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며 "촬영을 위해 지난달 23일 미국 뉴올리언스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전종서는 이 영화 촬영을 위해 오는 8월까지 미국에 머물며 영화 촬영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에 전종서가 여주인공을 맡게 된 영화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은 미국 뉴올리언스를 배경으로 비범하면서도 위험한 힘을 지닌 소녀가 정신병원으로부터 도망쳐 나오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해당 영화에는 국내에도 친숙한 배우 케이트 허드슨을 비롯해 크레이그 로빈슨, 에드 스크레인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함께 출연하며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크랭크인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전종서의 이번 프로젝트 참여는 영화 '버닝'을 관람한 애나 감독의 제안으로 오디션을 거쳐 여주인공을 따낸 것으로 전해졌다.
전종서는 영화 '버닝(이창동 감독)'으로 데뷔하자마자 2018년 칸 국제영화제에 입성,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애나 감독은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A Girl Walks Home Alone at Night·2014년)', '버드맨(Birdman·2015년)', '더 배드 배치(The Bad Batch·2016년)' 등을 연출해 유명세를 얻었다.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