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 해풍 안개를 함께 끌어안고 피어나는 푸른 녹차잎을 산 병풍림으로 끌어안은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녹차에 가장 좋은 흙 배양토를 기반으로 한 농장으로 국제인증 업체다. 보성선운제다는 헤럴드경제의 녹차 생산•가공업체 부문 ‘2019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종합 경제지로 유명한 헤럴드경제의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은 고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실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며, 경제 각 분야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하고 있다.
보성선운제다에선 유기농으로 가꾼 녹차를 유기가공해 한땀 한땀 정성을 들여 만든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중이며, 국내에서 제조하는 기호품 중에 녹차가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값싸면서도 양질의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이곳의 모토다.
특히 녹차가공 과정에서 뜨거운 고열 찜차를 만든 뒤 다시 덖음과정을 거친 수제과정으로 제품을 생산해 입자가 곱고 맛과 향이 자연의 맛 그대로다. 또 모든 유기농 제품을 유기가공해 유효기간 2년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중국제품과 비교할 수 없는 신선도를 유지한다.
최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농촌 지역도 말 못할 고충이 늘어가는 상황. 하지만 이런 가운데서도 보성선운제다는 녹차의 국내 대중화는 물론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 국내 판매에 머물지 않고 세계각국으로 수출하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보성선운제다 변순애 대표는 “커피보다 인체에 건강하고 유익한 것이 녹차다. 일본처럼 대중화 되도록 하려면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때”라며 “우리 업체 역시 이번 ‘고객감동 브랜드 대상’ 수상의 기쁨은 크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