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모델 할인에 팬텀 고객 보상판매까지

바디프랜드와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협업해 선보인 람보르기니 안마의자. [바디프랜드 제공]
바디프랜드와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협업해 선보인 람보르기니 안마의자. [바디프랜드 제공]

안마의자 업체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여름철 비수기 극복을 위한 마케팅에 한창이다.

이 회사는 최고가 ‘람보르기니 모델’ 할인과 다른 모델 추가 증정, ‘팬텀’ 고객에게는 ‘팬텀II’로의 보상판매 등을 제시하며 프로모션에 나섰다.

다음달 15일까지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모델명(LBF-750)에 적힌 숫자를 따라 750만원을 할인해준다. 슈퍼카 콘셉트의 다른 모델 ‘렉스엘 브레인’ 1대를 더 제공한다. 바디프랜드는 할인가격(750만원)과 ‘렉스엘 브레인’의 가격(525만원)까지 감안하면 1275만원을 절감하는 셈이라고 강조했다.

이미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 ‘팬텀’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에게는 올해 출시된 업그레이드 모델 ‘팬텀II’로의 보상판매도 제공한다. ‘팬텀’을 사용하면서 렌탈료를 18개월 이상 납부한 고객이 제품을 반납하고 ‘팬텀II’를 구매할 경우 기존 ‘팬텀’ 모델 가격인 430만원에 판매하는 것이다. ‘팬텀’ 반납 후 ‘팬텀II’를 렌탈하고 싶은 고객에게는 39개월 기준 월 11만9500원으로, 월납액을 1만원 상당 할인해주기로 했다.

바디프랜드는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관 프로스트&설리반의 발표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안마의자 부문 시장점유율은 바디프랜드가 8.1%, 파나소닉이 7.7%, 이나다훼미리가 7.2%, 오심이 6.0% 등으로 나왔다.

바디프랜드는 여름철에 대비한 ‘파라오II COOL’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5일까지 해당 제품을 구매, 렌탈한 고객 전원에게 여름 휴가비 30만원과 에어서큘레이터를 증정한다.

제휴 신용카드의 전월 이용 실적을 바탕으로 렌탈료를 0원까지 깎아주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중저가 모델 ‘엘리자베스’와 ‘아제라’ 모델에 한해, 고객들이 일정 선납금을 납부한 뒤 제휴카드 전월 사용실적이 70만원을 넘으면 추가 할인을 통해 렌탈료가 사실상 0원이 된다는 것이다.

도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