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속 인형처럼 골프가 잘 안 되면 골퍼는 속상하기 마련입니다.
이미지 속 인형처럼 골프가 잘 안 되면 골퍼는 속상하기 마련입니다.

주말 골퍼들이나, 경험이 많지 않은 골퍼들은 다음 날 있을 골프 경기에 나름대로 몇 타를 치겠다고 목표를 다짐하며 밤잠을 설칩니다. 독자 여러분들은 과연 몇 퍼센트나 그 목표를 이루었는지요? 아마 대부분의 경우 기대했던 것보다 잘못 친 경기가 훨씬 더 많았을 겁니다. 이런 경우 어떤 표현들이 사용될까요?오늘따라 이상하게 안 맞았습니다(평상시는 잘 했는데). Today was not my day. 오늘따라 이상하게 안 맞았습니다(=오늘은 컨디션이 안 좋았어). I was not myself today. 오늘 힘든 하루 이었습니다. It has been a tough day.오늘은 긴 하루 이었습니다. It has been a long day. 오늘은 좀 헤맸습니다(잘 치지 못했습니다). Today was a bit of struggle.이렇게 나쁜 점수는 내 생애에 처음입니다. It is the worst golf score that I have ever seen in my life.일 번 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해 내게는 큰 부담이었습니다. I’ve got triple bogey at the first hole, so that was big burden to me. 정신적으로 고전했습니다. I’ve been struggling with the mental part.* struggling '고전하는', 골프 게임에서 자주 쓰입니다. 골프는 잘 될 때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못 한 것이니 난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I have my own ups and downs. I guess this is my down time and I must accept it.

* 김남규: 3만 시간 실전 영어 전문가. 24년이 넘도록 ESPN, 스타스포츠, 골프채널의 영어중계를 보고 있다. 여기에 외국인들과 수없이 많은 라운드를 하며 골프 영어를 익혔다. 이를 바탕으로 생생한 체험 골프영어 칼럼을 쓰고자 한다(매주 화요일). 현재 '김남규 외국어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는 <김남규의 골프영어>(2017년), <김남규의 직장종합영어-초급, 중급>(2018년), <99단 영어회화 33일에 정복하기>(2019년) 등 총 7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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