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축 1년만에 1400만명 방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이 신관 증축 1년 만에 수도권 인구의 절반인 1400만명이 다녀가는 등 쇼핑 명소로 자리잡았다.
26일 현대백화점 그룹에 따르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증축 오픈 후 1년간 약 1400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증축 전 연간 방문객(900만명)보다 55% 늘어난 수치다. 수도권 거주 인구가 약 2580만명임을 고려하면, 2명 중 1명은 김포점을 찾은 셈이다.
덕분에 김포점의 매출도 순항하고 있다. 김포점은 지난해 4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에도 목표한 47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말 뿐 아니라 평일 매출 비중도 눈에 띄게 확대됐다. 신관을 레저·골프·리빙·식품 등 4060 고객의 선호 브랜드로 채우는 등 ‘백화점식 MD(상품 기획)’를 채운 전략이 적중했다는 평가다.
안장현 현대백화점 아울렛사업부장(상무)은 “기존 김포점 본관은 교외형 아울렛이다보니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며 “쇼핑몰 형태의 신관 오픈으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쾌적하고 편안한 쇼핑이 가능해지면서 사계절 내내 고객들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신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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