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빙기·음수기·공기청정기 등 B2B 전용제품 7종 출시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렌탈케어(대표 김화응)가 B2C에서 B2B로 시장확대에 나섰다.
이 회사는 대용량 제빙기 등 B2B 전용 렌탈제품 7종〈사진〉을 5일 추가로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B2B 전용 ‘아이스트로 제빙기’는 식품 제조시설과 음식점 등에 적합한 대용량 기기. 일반 가정용 얼음정수기와 비교해 제빙능력이 10배 가량 커 하루 최대 150kg의 얼음을 만들 수 있다.
또 대형 제조시설 등 대규모 인력이 상주하는 공간에 적합한 대형 스탠드형 음수기 3종과 대용량 공기청정기 3종도 함께 선보였다.
현대렌탈케어는 B2B 전용제품과 B2C·B2B 겸용제품 등 총 20여종의 제품을 갖춰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내년 B2B부문에서만 매출액 100억원, 3년내 매출 2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내년엔 오피스용 커피머신, 가구 등 B2B 전용 렌탈제품 10종을 추가로 선보이는 등 제품군을 확대하기로 했다. B2B 전담인력을 2배 이상 늘리는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
특히, B2B사업 노하우를 갖춘 관계사 현대그린푸드, 현대리바트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기업별 특성에 맞는 렌탈제품 개발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현대렌탈케어 측은 “그동안 중소형 가정용 생활가전 판매에 집중해 왔는데, 이제부터 B2B 전용 렌탈제품을 공격적으로 내놓겠다. 높은 가성비를 바탕으로 B2C 렌탈시장 안착에 성공하며 높아진 브랜드 인지도를 십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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