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 계속할 것”

차민근 위워크코리아 대표의 반려견 ‘두부’ 사진을 게재한 배우 수현(왼쪽)과 차 대표. [수현·차민근 인스타그램 캡처]
차민근 위워크코리아 대표의 반려견 ‘두부’ 사진을 게재한 배우 수현(왼쪽)과 차 대표. [수현·차민근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정지은 인턴기자] 배우 수현(본명 김수현·34)과 차민근(미국명 매튜 샴파인·37) 위워크코리아 대표가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4일 수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수현이 12월 14일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며 “수현은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이날 뉴스엔은 “톱스타 수현이 12월의 신부가 된다”며 “상대는 8월 연인 관계임을 공식화했던 공유 오피스 서비스 기업 위워크의 한국 대표 차민근 씨”라고 보도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뉴스엔 측에 “두 사람이 12월 중순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최근 측근들에게 결혼 의사를 밝혔고, 양가 부모에게도 승낙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8월 말 교제설이 보도되자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바 있다. 이들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고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차 대표는 서울과 부산 등에 20개 지점을 운영 중인 글로벌 공유 오피스 기업인 위워크의 한국지사 대표로 국내 스타트업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 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수현은 드라마 ‘게임의 여왕’(2006), ‘도망자 플랜 B’(2010) 등에 출연했다. 이후 미국 드라마 ‘마르코 폴로’(2014) 시리즈와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2018) 등의 영화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