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계획서 접수 올해 달랑 1건
활용되지 않고 방치된 철도 유휴부지가 여의도 면적의 약 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후삼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북 제천 단양)이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철도 유휴부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철도 유휴부지는 2590만6473㎡으로 지난 2015년 1578만1972㎡와 비교해 63% 증가했다.
이는 철도선형 개량, 대체노선 건설 및 영업선 폐지 등에 따른 것이다. 활용되지 않고 방치된 부지는 전체 유휴부지의 47%로, 1172만4391㎡ 에 달했다.
국토부는 철도 유휴부지의 체계적 관리와 효율적 활용을 위해 지난 2015년 ‘철도유휴부지 활용지침’을 제정·시행해왔다.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을 공모 추진하고 있지만, 유휴부지 활용도는 낮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자체는 철도 유휴부지를 공익 목적으로 활용하려면 유휴부지 활용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올해는 단 1건에 그쳐 개선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영경 기자/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