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마을이 학교다’ 사업이 지난 18일 교육부 주최로 열린 ‘2014년 제6회 방과후학교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파트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노원구는 현행 교육 체계 상 학교(교육자치)와 마을(행정자치)이 분리돼 청소년들의 학업중단, 학업 부적응, 왕따, 폭력 등의 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힘들다고 진단하고 마을학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학교’와 ‘마을’이 청소년 교육을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교육공동체를 만든다는 것이 이 사업의 목표로,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에 따라 노원구민 중 재능 기부를 원하는 사람은 구청에 마을학교 운영 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지원을 받아 마을학교를 세울 수 있다.
이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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