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야영장 입구 모습(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제공)
삼가야영장 입구 모습(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신종두)는 본격적인 단풍철과 동절기 사전 대비를 위해 '삼가야영장 정비의 날'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날 가용인력을 총 동원해 가을 단풍철 및 지역 축제 등으로 급증하고 있는 탐방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이용을 위해 산막텐트 등 풀옵션 장비를 평시보다 꼼꼼히 점검하는 한편 배수로 낙엽제거와 소독작업을 병행 했다.

또한 월동장비 점검과 동파방지를 서두르는 등 다가올 동절기를 대비하느라 하루해가 짧았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측은" 매월 1회 셋째 주 목요일을 '삼가야영장 정비의 날'을 운영하고 영지·시설물 정비와 야영장 대청소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기현 탐방시설과장은"삼가야영장에서는 화목난로 및 전열기구 사용이 금지되어 있으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부디 협조 바란다."며, "소백산 삼가야영장에 방문하는 탐방객께 즐거운 추억을 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7년 재개장된 삼가야영장은 소백산 비로봉 자락 남쪽 아래에 위치한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가진 아담한 곳이다.

영지와 주차장이 인접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풀옵션 산막 20동 및 자동차야영장 25동을 보유하고 있다.

삼가야영장은 영주부터 단양, 봉화에 이르기까지 소백산을 넉넉히 감싸는 소백산 자락길의 첫 자락길에 포함돼 있다.

이곳을 지나 국립공원 명품마을 ‘달밭골’과 단풍이 아름다운 ‘죽계구곡’,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소수서원’까지 도보로 탐방할 수 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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