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최근 구글의 양자컴퓨팅 공개와 삼성의 양자컴퓨팅 대규모 투자로 양자기술이 부각되고 관련주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양자기술 응용 제품 개발에 성공한 옵티시스가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이 지난 23일 학술지 ‘네이처’에 ‘양자 우위성’을 달성했다며 양자컴퓨팅을 공개하고, 삼성전자도 양자기술 확보를 위해 5500만 달러의 대규모 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에서 양자기술 관련 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러한 가운데 광통신 전문업체인 옵티시스가 국책과제 수행를 통해 100G급 이더넷 스위치 테스트 보드 설계 및 제작 High gain 양자우물 구조 설계 및 성장 기술 개발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옵티시스 최고경영자(CEO) 신현국 박사는 서울대 물리학과에서 양자중력이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삼성전자에서 양자 관련기술 개발하는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국내 최고수준의 전문가다.
옵티시스는 이 과제를 통해 기존 세계 유수의 광 모듈 업체와는 전혀 다른 타입의 광모듈 용 핵심부품인 광전엔진을 개발했다. 확고한 가격 경쟁력 확보는 물론이고, 기존 제품 대비 10% 이상의 소모전력 감소도 구현했다.
옵티시스는 또한 데이터 센터 내 필수 구성 요소인 100G 이더넷 스위치를 개발해 이를 광모듈과 연동시켜 단품 위주의 판매뿐 아니라 전체적인 데이터 센터의 시스템 구축도 가능하다.
한편 학계 및 산업계에서는 양자 컴퓨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구글AI 퀀텀 팀(Google AI Quantum team)은 최고 수준의 슈퍼 컴퓨터에서 약 1만년이 걸릴 것으로 추정되는 연산을 양자 프로세서 시카모어(Sycamore) 칩을 통해 3분20초 만에 계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