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김경규(56)농촌진흥청장이 23일부터 1박2일간 일정으로 경북 울릉군의 영농현장을 방문했다.
박경숙 지도정책과장등과 함께 울릉도를 처음 방문한 김청장은 짧은 일정속에서도 첫날인 23일에는 독도를 방문해 독도경비대원들을 위로 격려했다.
농업용 모노레일이 설치된 현장을 방문해 직접 탑승하며 안전성을 점검했다.
또한 산채 비빔나물 가공공장 사업장과 칡소 사육농장, 농가 맛집등을 찾아나서 농업인을 만나 영농활동의 어려움과 지역 농업활성화를 위한 현장의견을 귀담아 들었다.
특히 산채 비빔나물 가공공장 시설물은 둘러본 김청장은 산채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비빔나물 등을 생산,판매하면 농촌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조언했다.
김청장은 또 “신선 상태의 울릉 산나물을 육지 소비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포장, 유통 등 수확 후 관리기술을 더욱 향상시키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김 청장은 김병수 울릉군수와의 만남 자리에서 ‘울릉지역을 대표하는 특화품목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경기도 화성 출신인 그는 1987년 제30회 행정고시 사무관으로 공직에 발을 디뎌 농림부 국제협력과장, 농림수산식품부 유통정책단장, 주미국대한민국대사관 농무관,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등을 거쳐 지난해 12월 제28대 농촌진흥청장에 취임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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