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잠적 20일째(사진=채널A)
▲북한 김정은 잠적 20일째(사진=채널A)

[헤럴드경제 시티팀 = 안형석 기자]북한 김정은이 3일 부인 리설주와 함께 평양에서 모란봉악단 공연을 관람한 후 공식 석상에서 사라진 지 20일이 지났다.김정은은 당의 주요행사에도 참석하지 않았으며, 김정은은 북한정권수립을 기념하는 중앙보고대회와 청년 동맹 초급일꾼대회에도 나타나지 않았다.아버지 김정일과 달리 잦은 공개 행보를 보였던 김정은이 20일 넘게 종적을 보이지 않자 여러 의혹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북한 김정은이 군부대 등 현장 시찰 도중 다리를 다쳤거나 과체중으로 인한 관절 손상의 가능성도 제기됐다.또 비만, 당뇨 등의 합병증에 의한 현상이라는 의견도 나왔다.통일부 당국자는 "북한 김정은은 2012년에 23일간, 작년에는 17일간 잠적한 적이 있다"고 운을 뗀 후 "확대 해석할 필요는 없지만 다리 등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은 있다"고 덧붙였다.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북한 김정은 잠적 20일째, 뭐지?" "북한 김정은 잠적 20일째, 아픈가?" "북한 김정은 잠적 20일째, 병 생겼나?" "북한 김정은 잠적 20일째, 쉬는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