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영향…주식 발행도 ↑
지난 10월 회사채 발행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기업들이 주식·채권 발행을 통해 자본시장에서 조달한 자금의 규모도 7월 이후 3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0월 기업들이 은행 대출을 제외한 자본시장에서 조달한 돈은 총 20조7088억원으로 전월(13조2467억원)과 비교해 7조4621억원(56.3%) 증가했다.
특히 회사채 발행규모가 361건, 20조2247억원으로 전월(284건, 13조1571억원)과 비교해 77건, 7조676억원(53.7%) 증가했다. 이는 회사채 수요예측 제도가 도입된 2012년 4월 이래 월기준 역대 최고치다.
주식 발행규모는 19건, 4841억원으로 전월(7건, 896억원) 대비 12건, 3945억원(440.3%) 늘었다. 기업공개(IPO)가 16건, 3925억원으로 전월(5건, 446억원) 대비 11건, 3479억원(780.0%) 급증했다. 유상증자도 3건, 916억원으로 전월(2건, 450억원)보다 1건, 466억원(103.6%) 증가했다.
회사채 발행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은 포스코의 영향이 컸다. 포스코는 당초 5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었지만, 기관투자가들의 투자 수요가 급증하면서 발행액을 1조원으로 2배 늘렸다. 이는 LG화학이 기록한 역대 최대 규모 회사채 발행액(1조원)에 버금가는 규모다.
김나래 기자/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