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영화 ‘블랙머니’가 개봉 16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블랙머니’ 누적 관객 수는 200만4092명이었다.
‘블랙머니’는 론스타의 외환은행 ‘헐값 매각’ 사건을 다룬 영화로 조진웅, 이하늬가 주연을 맡았다.
전날 기준으로 ‘블랙머니’는 ‘겨울왕국 2’와 ‘나를 찾아줘’에 이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스크린 수는 ‘겨울왕국 2’가 2094개, ‘블랙머니’가 709개로 3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앞서 ‘블랙머니’를 연출한 정지영 감독은 ‘겨울왕국 2’의 스크린 독점에 대해 “불공정한 시장 원리”라며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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