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베트남 국제기계전’ 개막…각종 산업기계 전시
신남방 중심지 베트남에서 한국 기계 전시회가 열렸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손동연·두산인프라코어 대표)와 코엑스는 ‘제2회 베트남 국제기계산업대전(VIMAF 2019)‘이 11일 호치민 사이공컨벤션센터에서 개막돼 14일까기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년에 비해 대거 증가한 국내 155개 업체가 248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우리나라 기계산업 수출 3위이자 전략시장인 베트남에 대한 국내 업계의 관심이 엿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두산인프라코어, 하이젠모터 등이 참가해 금속가공, FA·모션콘트롤, 플랜트기자재, 발전설비, 산업기계/부품·소재, 건설기계/물류기기, 기타 기계류 등 기계류 전반에서 우수 기술력을 선보인다.
전시기간 동안 ‘출품업체 환영 리셉션’, ‘공장견학프로그램’,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된다.
공장견학 프로그램은 베트남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지 진출 노하우와 전략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다.
컨퍼런스에서는 아세안 국가 진출 및 거래 시 주의사항, 현지 공장운영 및 진출방법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된다.
기진회 관계자는 “베트남 기계전은 우리나라가 해외에서 개최하는 기계산업 분야 최대 규모의 전시회”라며 “한·베 양국 기계산업 교역증대에 기여하고 우리 기계산업의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라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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