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올해 아시안투어 GS칼텍스매경오픈에서 우승한 이태희(35)를 포함한 한국선수 13명이 아시안투어 최종전 타일랜드마스터스(총상금 5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태희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태국 파타야의 피닉스 골프골프&컨트리클럽 마운틴-오션 코스(파71 6960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출전한다. 이태희는 아시안투어 중에 매경오픈 우승 외에 코오롱한국오픈서 24위, 신한동해오픈서 27위, 지난주 BNI인도네시안마스터스에서 15위로 마친 외에 나머지 대회는 주로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이태희는 10개 대회에 출전해 한국 선수 중에는 가장 높은 순위인 상금 3위(29만3974만 달러)에 올라 있다. 한국 선수 중에는 대만 대회에서 우승한 장이근이 9위(21만893달러), 2부 투어에서 2승을 하면서 1부로 올라온뒤 바로 첫승을 따낸 김주형이 22위(12만3679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9월초 대만에서 열린 얀더TPC에서 우승한 장이근(26)이 시즌 2승에 도전하며 지난주 BNI인도네시안마스터스에서 3위를 한 김태우를 비롯해 왕정훈, 조락현, 백석현, 남영우, 정지호, 주흥철, 문도엽, 이수민, 문경준, 김병준, 이승택까지 13명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문경준은 지난 화요일 2019 KPGA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대상을 수상한 뒤 밤비행기를 타고 대회장으로 향했다. 지난 11월 파나소닉오픈인디아에서 우승한 김주형(17)은 출전하지 않는다. 현재까지 22개 대회를 치른 아시안투어에서 상금 선두는 재즈 제인와타나논드(태국)이다. 코오롱한국오픈을 포함해 지난주 대회까지 14개의 대회에 출전해 3승을 거두어 상금 96만8524달러를 축적했다. 유일한 다승 챔피언인 그는 상금왕을 이미 확정했다. 2위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빅 이벤트 메이뱅크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장타자 스콧 헨드(호주)로 상금액은 53만8285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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