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시가 추진해 온 남해안권 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 건립 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최종 확정돼 2020년도부터 본격 추진된다.
순천시(시장 허석)에 따르면 남해안권 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는 지난 6월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타당성조사를 추진해 11월에 완료하고 남해안권 지자체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100억(국비 50억) 규모의 공모를 실시한 결과 순천시가 확정됐다.
이번 사업은 순천시 승주읍에 있는 순천시미생물센터와 연계해 남해안권을 아우르는 발효식품산업 연구개발 및 융복합산업화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생산 및 연구시설, 행정 및 기업지원실, 숙성시설들을 갖추게 되며 내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본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남해안권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한 발효식품 상품개발, 기능성분석, 마켓팅 지원등 발효식품산업의 모든 공정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 질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창업과 시제품 제작 지원 등 창업예정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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