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 고객 겨냥 모바일에서만 사용

도입 3개월만에 결제 절반 이상 차지

[사진제공=123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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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신라인터넷면세점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신라페이가 도입 3개월 만에 인터넷면세점 결제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자리를 잡았다.

24일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신라페이의 인터넷면세점 결제 비중이 최근 50%를 돌파했다.

신라페이는 지난 9월 신라인터넷면세점과 이베이코리아의 스마일페이가 손잡고 선보인 간편결제 서비스다. 모바일 쇼핑을 선호하는 내국인 고객을 고려해 모바일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른 결제 수단보다 할인이나 적립 등의 혜택이 크고 결제가 편리하다 보니 연말·연초 해외여행 성수기와 맞물려 사용액이 급증했다는 게 면세점 측 설명이다.

신라페이로 결제하면 이용 횟수 제한 없이 최대 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결제 수단과 결제 금액에 따라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라라캐시’와 ‘스마일캐시’가 적립된다. 청구 할인과 무이자 할부 이벤트도 상시 진행한다.

한편 신라인터넷면세점은 연말·연초 휴가 성수기를 맞아 신라페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신라페이 가입 시 최대 1만원 라라캐시 증정 ▷신라페이로 KB국민카드 3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0% 청구할인 및 결제 금액의 0.2% 라라캐시 적립, 0.2% 스마일 캐시 적립 ▷신라페이로 카카오뱅크카드 15만원 이상 결제 시 월 1만원 캐시백 및 결제 금액의 0.2% 라라캐시 적립, 0.2% 스마일 캐시 적립 ▷신라페이로 스마일카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0.2% 라라캐시 적립, 2.2% 스마일캐시 적립 ▷신라페이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인천공항점 전용 1만원 선불카드 증정 등의 행사를 진행 중이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고객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 꾸준히 서비스를 개발하고 신라면세점 고객만 누릴 수 있는 혜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