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암 투병

[헤럴드경제]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의 뷰티 업력 25주년 기념 파티가 9월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홍진경이 참석했다. 홍진경은 가발을 벗고 삭발 스타일을 한 채 모자를 쓰고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였다.

특히 홍진경은 올블랙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이며 삭발도 완벽한 ‘스타일’로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홍진경은 최근 방송을 통해 지난 3월 병 진단을 받은 후 계속 투병한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홍진경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프다는 이야기를 밝히려고 하지 않았다. 나는 웃음을 주는 사람이었기 때문이었다. 매직아이 기자간담회 때 가발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었다. 약을 먹으면서 몸의 털이 모두 빠지더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다.

한편 국내 최초의 트렌드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는 1991년 하우스 살롱 ‘조성아 뷰티 폼’을 오픈하며 당대 최고 디바, 여배우들의 영순위 뷰티 콘셉트 디렉터로 명성을 떨치며 인기를 얻었다.

홍진경 암 투병 삭발 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경 암 투병, 삭발도 멋있다" "홍진경 암 투병, 긴머리 꼭 하고 싶다 그랬는데 짧은 머리도 정말 잘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