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가로기 표식에서 바꿔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가로기 형태의 금연거리 표식을 볼라드와 가로등주 부착형으로 전면 교체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가로기는 대기오염이나 바람으로 인해 훼손되는 경우가 많았다. 잦은 교체에 따른 관리비용 증가, 안전사고 우려 등이 단점이었다.
새로이 바꾼 표식은 PVC 소재를 쓰므로 훼손의 우려가 거의 없어 경제적이고, 디자인이 심미적이다. 가로등주에 붙인 표식은 투명 연질 PVC를 요철로 처리해 불법광고물을 붙이지 못하도록 했다.
구는 이용자들이 쉽게 알아 볼 수 있는 금연거리 표식으로 금연거리 인식율 제고는 물론 금연홍보 효과 극대화, 거리 미관까지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조은희 구청장은 “금연거리 제도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환기하고 흡연자의 경각심을 유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푸른 서초를 위한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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