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126% 빠른 속도
여성·1020 구매비중 압도적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는 딸기 신메뉴가 출시 한달여 만에 10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차는 프리미엄 얼그레이 티와 딸기 슬라이스 조합에 이색 재료를 더한 ‘딸기 품은 밀크티’, ‘딸기 품은 치즈폼 밀크티’, ‘딸기 쥬얼리 핑크 크러쉬’, ‘딸기 품은 패션후르츠 티’ 등 4종을 지난달 선보였다. 달콤 짭조름한 밀크폼, 기분 좋은 단맛의 피나콜라다, 새콤한 열대과일 향이 가득한 패션후르츠 티 등을 더해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비슷한 시기 출시됐던 공차의 딸기 시즌 메뉴는 일 평균 15시간의 운영시간을 기준으로 ‘2초에 1잔’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올해 선보인 시즌 한정 딸기 신메뉴는 자체 최고 판매 기록을 경신 중이다. 공차에 따르면 지난해 동기간 대비 126% 이상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으며, 100만잔 판매 달성일도 일주일 앞당겼다.
딸기 신메뉴 중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제품은 ‘딸기 품은 밀크티’다. 얼그레이 티를 넣은 달콤한 딸기 밀크티에 큼직한 딸기 슬라이스를 더해 딸기 본연의 맛과 식감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딸기 신메뉴 구매 고객층을 살펴보면 여성 87%, 남성 12.8%로 여성 고객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연령대 비율은 20대 50.3%, 10대 21.8%, 30대 13.7%, 40대 11.6% 순으로 1020 고객이 72.1%를 차지했다. 신선한 조합이 돋보이는 새로운 메뉴가 1020세대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으로 공차는 분석했다.
이지현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은 “치즈폼, 피나콜라다, 패션후르츠 등 새로운 재료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중독성 있는 맛으로 단기간에 100만잔 돌파가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재밌는 조합이 가능한 공차 만의 특장점을 살린 메뉴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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